[2020/07/04] 블로그 시작한 날

오늘 종강하고 처음으로 늦잠을 잤다.

운동하는 것도 좋은데 안 하는 건 더 좋아

 

어제 1월 이후 처음으로 술도 먹고 종강 최고

 

뒹굴뒹굴하다가 오랜만에 왓차를 들어갔다.

내 닉네임은 왓챠챠챠다 벗들과 함께 공유하는 계정이다! (이제 방학이니까 맘껏 볼 수 있겠지?)

 

아오이 유우

내가 지독하게 좋아하는 얼굴, 너무 예쁘다

벼르고 벼르다 오늘 드디어 허니와 클로버를 봤다. 사실 앞에 조금만 봤다. 아껴봐야지

 

그러다 자바를 공부하려고 피피티를 딱 켜고서 종이로 끄적끄적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

블로그가 생각난거다.

 

나도 이제 복습 열심히 해서 배운 것마다 흡수하는 사람이 돼야지~